

2019-02-12 06:00 am | https://qtotpz.tistory.com/
아래 내용에는 스포일러가 있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기 때문에 스포당하고 싶지 않으면 이 글은 패스하는 것이 맞다. 책꽂이에서 떨어져나와 홀로 있던 책이었는데 주워들고보니 나카야마 시리치 작가의 작품이었다. 사실 작가 이름은 아직 입에 익지 않아서 바로는 몰랐는데 책 날개를 보니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를 썼던 그사람이었다. 그 시리즈와 [연쇄살인마 개구리 남자]는 국내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