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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07:57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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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그리움이 가득하다전화라도 왔던가..,고구마도 찌고, 구워 놓고나머지는 누구든 주고픈 여유로움그리고 더 큰 그리움 외로움아침에 우는 까치 덕에더 바빠지는 마음동치미까지 꺼내놓은절박한 외로움, 그리움동치미에 국수 말아 먹고 싶다하면 또 즐겁게 바빠지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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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07:26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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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중하게 생각하지 않는있어도 없는 듯그러게 하천변 쓸모없는 땅에 핀개망초.개망초는 농부에게는 아주 큰 적이다그만큼 잡풀로 의미 없게 본다.그런 꽃도 내가 보고 예쁘다 하면내 마음속에 꽃이 되고 보물이 되는 것하나의 의미 없는 몸짓이내가 보아주고 불러주니나에게 와서 꽃이 되듯..,내 안의 가치도 내가 보아주고 불러주어야비로소 꽃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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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08:43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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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깨지 않은 조용한 새벽녘에비몽사몽 꿈속에서 귀에 속삭이듯아침을 알리는 빗소리,새벽에 비를 내리려고낮 동안 지상의 상처로 먹구름을 만들고밤새 시름하던 아픔의 고통을 씻어 주려고새벽비가 오시는 이유였네요.무거운 고민으로 잠을 못 이루고어두움이 가득한 창밖을 바라보는그때 내리는 비.눈이 오셔도 좋겠네요.그 하늘에서 내리는 씻음으로세상을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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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08:36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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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그리는 시들은 대부분 슬프다.그건 아마도 그 속에서나의 모습을 보기 때문일게다.힘차고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이그 맑았던 총기가 흐려지고어느 순간 너무나 앙상한 나뭇가지처럼야위고 부서질듯한 모습에마음 한곳에 자리한 미안함과 설움이때론 작게때론 폭포처럼 뿜어져 밀려온다.부모님의 인생은.,그건 바로 나의 인생이다.거울 속에 비쳐진내비게션이 알려주는 미래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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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10:12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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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놓아 주었지만고양이를 버린 것이겠지요.고양이 꼬리를 보았지만강아지풀이었고,귀신을 보았지만칡넝쿨이었고...,다시 돌아보지 않고 뛰어 도망갔으면고양이 꼬리였고,귀신이었고,그냥 어머님 편한 곳에 보내드린 것인데,생각하기 나름인가?!생각을 멀리해서인가..,결국 어머님이 가신 그곳이돌아보면 내가 가야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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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08:44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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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생각난다.한참 연애 중 일 때서로가 서로에게 더 사랑한다고내가 더 사랑해!아니야 내가 더 사랑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그 마음에 사로잡혀서작아지고 또 작아지게 된다.얼음이 드러누운 건더 사랑해서 이고얼음이 식은땀을 흘리는 건자기를 희생하는 것이겠지..,그리고도 해님이 방긋 웃듯 행복한 얼음.나도 얼음처럼 사랑하고 싶어진다.얼음이 다 녹으면 불같은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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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08:09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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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치는 상대적인 것누구에게 목숨과 같은 것이누구에게는 한 줌의 곡식과 같고시간이 흐를수록 좋을 수도상대적으로 나쁠 수도..,내가 버린 것을누군 간 요기나게 잘 사용하고그가 아끼지 않는 것이내게 오면 너무나 소중해질 것,그 모든 것의 값어치의 진실은나에게 목숨과도 같은 진심,세월이 갈수록 더 귀해질 진심,나에게 오면 끝도 없이 소중해질 진심,시향에 가득히 묻어나는그 진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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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 08:19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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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은 어는 것이 검은지어는 것이 흰 지를 모를 때가 있다어쩌면 색이 없는 것일 수도 있겠다.누구에게는 검은 사람이누구에게는 한없이 흰 부분만 있다고 말할 수도 있듯하지만 억지를 부리는 사람들도 있을게다누구에나 검은 부분을검은 자존심으로 흰 부분을 말하는..,거짓의 입으로 진실을 논하는 것처럼..,나는 누구에게 흰 부분일까?검은 부분일까?아마도..,얼룩말일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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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07:47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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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아쉬움은 항상 뒤에 있는 것보고 싶고 그리운 건 항상 지난 온 것그리운 것일수록 간격을 두면넘치지 않는다...,소중한 것일수록 적당한 간격은어쩌면 더 오래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어찌 그럴 수 있겠는가좋은 것일수록 더 손에 꽉 쥐고 싶고내 옆에 두고 싶은 것을..,그러지 못하고 떠나야 하는 기차역처럼훗날을 기약하면 어쩌면 마지막인 것을..,그리움 아쉬움 가득한 마음 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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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02:57 p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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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한낮의 꿈과 같다고 한다잠시 눈을 감았을 때꿈속에서는 긴 시간을 보내고깨어나면 점과 같은 꿈.온실의 화초처럼 편안하게 꽃 피는 삶비틀거리면 숨 가쁘게 올라가는 삶이러하든 저러하든 결국 지는 삶잠시 우물 속을 한 바퀴 돌고 가는 바람처럼곁에 있던 꽃이 지는 나의 슬픔도내가 지는 슬픔으로 너에게 가겠지슬픔의 눈물이 마음속 씨가 되어추억하며 미소 지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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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06:06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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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하지 못한 말을가슴속에 담아두고 있을 것입니다.가끔은 밤새워 전화기가 뜨거워지도록야기기를 나누고도자세한 건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 어쩌면 마음을 전한다는 건말이나 글로 전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아무리 말을 하여도강물에 흘러가 버리고아무리 뜻을 전하려고 해도높은 산비탈을 못 넘듯이..,그렇게 세월의 시간이 덧없이 가버리면못다 한 마음을 전할 길이 없어지죠.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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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7 06:46 p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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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그 노래가 생각이 난다.내일 삼시 세끼, 우리의 배고품을 달래기 위한어머님의 손길을 담은 사랑그 사랑에 중독되어늙으면 늙을수록 더 그리워진다는..,물미역 씻는 소리에내일 또 물미역 냉국이겠구나..,그때는 그랬지만,이제는 그 물미역 씻는 소리가너무나..,너무나도..,그리웁구나...,다시는 그 맛을 볼 수 없는..,다시는 물미역 씻던 손을 만질 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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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7 09:28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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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를 읽으니 나도 내가 무섭다.어디서 왔는지..,무얼 하러 왔는지..,또 어디로 가는지..,그저 먹먹하게 서있는..,나의 모습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그렇게 짧은 시간들을 공들여긴 찰나의 순간을 만들고그리고..,모래성 공든 탑 무너지듯아무 흔적 없이의미도 없이기억도 없이..,지금 난 어디에 갔는지나도 내가 참 무섭고..,안쓰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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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6 09:37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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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이치겠지요.먹이 사슬..,사람이 살아가는 세상도 마찬가지겠지요.하지만 사람이라 상처받고, 기억하고,복수도 꿈꾸겠지요.때로는 복수의 힘이 더 큰 도약의 발판이 되고때로는 시커먼 구덩이 속을 처박히게 하고사람도 자연으로 돌아가서 살면지난날의 복수는 의미가 없어질까요.다 먹은 죄가 있어서 뒤가 쿠리니그냥 그냥 살아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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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07:31 p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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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병아리의 꿈을 가득 품고 있는 계란이그 꿈이 피기도 전에깨지고 으깨지는 고통으로다시 거듭 나는..,어느 그릇에 담길지그 그릇의 모양으로 굳어잠시 노랗고 예쁜 빛깔로 머물다.나는 아직 익지 않은 계란찜누구를 만나서 깨지었지만누구의 그릇처럼 굳지 못 한..,이룰 수 없는 병아리의 꿈을 품고완성되지 못한 계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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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09:43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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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불타던 그때가 있었겠지아니면 지금 타오르고 있던지여전히 뜨겁게 타고 있는지그것도 아니면하얗게 다 타버리고 재만 남았는지..,지나고 보면 어떠한가..,그래도 모든 걸 다 태우더라도너와 함께 했던 그때가..,세상이 꽁꽁 얼어버리는허허벌판 어름짱 추위라도활활 타오를 때그땐 좋았지,하지만 지금도 좋고 싶구나여전히 더 아름답고 싶구다다 꺼진 불이라도하얗게 재만 날리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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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04:32 p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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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이유로 해야 하는 일들도 많지요.그 모든 것이 부질없어지는 순간어쩌면 우리는 삶을 놓을 수도 있겠지요.살아있는 동안무한하게 반복되는 일상들짜증 내고 게으름 피웠다가미루고 미뤄두면 더 큰 덩어리로내게 달려들지요.그래도 살아가는 동안은 무한 반복해야겠지요.이왕이면 즐길 수 있게..,그리고 한걸음 더 나가다른 이의 게으름을조금 덜어줘도 좋겠지요.결국에는 사서 고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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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11:18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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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리가 부러진 술상에삶은 두부와 김치에 탁주 한잔하네높새바람 위에서 이상을 마시던 맛하고는 또 다르지함께 높새바람을 쫓던 우리들은지금 어디서 무엇이 되어있을까나처럼 흔들리는 술상 위에떨어진 상처를 김치와 탁주로 달래고 있을까..,아니면 진심의 높새바람 위로 더 높이 갔을까높다고 높은가낮다고 낮은가높은 건 꿈이 있어서였고낮은 건 포기하고 있어서겠지포기하지 말자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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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08:26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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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정이 많은 나라라고,그래서인지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식사 후 계산대에서 서로 돈 낸다고지갑 들고 싸움 아닌 싸움을 하는.., ^^그런 이들이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겠지작은 말다툼에 먼저 사과해 오는 친구..,더욱이 자신의 잘못이 아니었는데도..,그런 사람이 있던가...,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주위에 있는가,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옆에 있는가,소소한 일들을 돌이켜 보며한번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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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06:55 p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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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강 건너 사랑일 수밖에 없는그것은 어쩌면 영원히 가슴에 묻은 이별눈 감고 가슴속에 그리는 사랑눈 뜨면 바람의 물결이휙 지워버리는한낮의 뜨거운 태양처럼내일은 없을 것처럼타오르고 싶지만해지는 노을이 온다는 걸 알기에저녁이 다 오기 전에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욕심을 접는다..,저녁이 다 오기 전에 저녁 준비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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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07:19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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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그날을 마무리하며해를 떨군다이별이 아쉬운 눈물로서산 너머 하늘을 붉게 물 드리고다른 하루의 해로 태어나기 전무거운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어둠으로 덮고 잠시 쉬어도 되겠지다른 삶, 하루내일의 꿈으로오늘 하루의 허기를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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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07:56 p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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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작은 시냇물이 되어 계곡으로 흐르고그렇게 모여서 강을 만들고또 흘러 흘러 빅뱅이론처럼점점 커져가는 세상 속으로결국 바다로 간 물방울함께 떨어져 내리던 그네들은 어디 갔을까함께 모여 흘러가던 그네들은 어디 갔을까점점 넓어지는 바다의 세계어디가 끝이고어디가 시작인지..,그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넓고 넓은 바나나.., 우주나..,명왕성이든 태양이든지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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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03:35 p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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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늘 어려웠던 아버지나이가 들면서 작아져만 보였던 아버지알토란 전답도 후루루 한 잔에 드신 것도가족을 위해서였겠지..,그렇게 한 잔 두 잔에원망과 안쓰러운 거칠어진 엄마 손길새해에는 좋아지겠지패 풀리면 좋아지겠지인천 부두에 배만 들어오면..,^^그럴 때마다 더 거칠어지는 엄마 손노을이 지는 삶의 언저리에멀리 가신 아버지,에헴 하시면 문 열고 들어오시는지작은 소리에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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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09:56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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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놓고 간 하얀 케이크 한쪽과검은 구두약..,좁은 곳에서 서서 먹은 빈 짜장면 그릇..,나는 풍요롭지 못하고 늘 부족하다내 마음은 여유 없이 좁아 터졌다.하지만 좁더라도 콩나물시루처럼빳빳이 서서라도 함께 할 수 있는..,어쩜 더럽다고 생각이 드는시커먼 구두약과 하얀 생크림 케이크..,세밑에도 새로운 날들의 시작에도 함께하는 행복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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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6:48 p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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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반짝반짝 빛나는 봄날을 달렸을 자전거메뚜기도 한철이라고 했던가삶은 한나절도 아닌 반나절의 꿈.,봄날, 6월에 따듯한 가을 9월의 절정~참 좋은 시절이었네..,짧지만..,많은 시간 속에서늘 만지고 느끼던 손길들마저기억하지 못한다면얼마나 슬픈 일인가..,하지만 그것이 자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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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8:33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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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흔들릴 때가 있지폭풍 같은 바람에 어질어질..,땅바닥에 꼬꾸라질..,하지만,꽃이 피면 지듯이바람이 불면 또 멈추겠지그리고 또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고..,눈이 내리는 추운 일기장 갈피 넘어따뜻한 봄날의 꽃을 노래하겠지묵묵히 흔들리지 않는 뿌리로그렇게 바람을 바라볼 수 있다면..,봄은 또 오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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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07:40 p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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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어보는 참 싫은 상황앞으로 갈 수도, 돌아갈 수도 없는..,그만두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어쩌면 인간사와 똑같다는 생각이..,태어나면서 시작되는 삶의 질주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탄탄 대로를 달리기도 하고꽉 껴서 가지도 오지도 못하기도 하고그러다 시간이 흐르면또다시..,달려..,그렇게 달리다 보면..,끝은 있는 건가..,왠지 꽉 낀 삶의 구간에 와 있다면옛날 바캉스 가던 때처럼찻길 바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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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02:52 p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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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들에게는 웃는게 죄일수도 있겠다눈 마주치고 웃기만하면싸움을 걸어 올 수도 있으니 ^^왜 웃냐?비웃냐?눈 깔아~ ^^간혹 좋은일 하고도 욕 얻어먹는..,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보따리 내노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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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08:03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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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밥그릇만 한 꽃 수국가까이 보면 작은 꽃이 모여 큰 덩어리를 이루고동그랗고 풍성하게 핀 꽃 수국어떻게 보면 수줍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화려하게 뽐내려 하는 것 같기도 한,조카아이가 숙녀가 돼가는 마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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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07:58 am | http://blog.naver.com/jungva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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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시향이~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든다영문법에 현재진행형 ~ing처럼우리 문법에도 강조형으로겁나게 ~잉을 올려야 할 듯 ^^겁나게 그래야 것지라잉~ ^^마음은 말로 나오고말은 습관에서 익히고그 말속엔 삶이 들어있다.나는 한평생 살고 갈때쯤내 인생의 날씨는 겁나게 어째쓸까잉~겁나게 봄날 같았을까잉~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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